최근에 용인에버랜드에 있는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을 다녀왔다.
삼성화재 교통박물관을 새로 리모델링하여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으로 개관하였다.
평일은 9시 ~ 17시, 주말은 10시 ~ 18시, 월요일은 정기 휴무
입장료는 대인(8천원), 소인(6천원), 경로우대(4천원), 유아 및 복지우대(무료), 주차(2시간무료)
1층 라운지는 뮤지엄샵, 북카페, 드론타워
1층 전시관은 모빌리티
2층 전시관은 크래식카가 전시 되어있다.
과거 1974년도 현대자동차 첫 독자생산모델(고유모델)이자 한국산 자동차 최초의 독자생산모델 승용차이다.
포니 이전 현대자동차 차량들은 전부 포드자동차 모델을 들여와 생산하였엇다.
포니는 일본 미쓰비시 랜서 1세대 후륜구동 플랫폼 등 라이선스 생산방식으로 들여왔고
1982년도까지 일반 판매용으로 생산하였다.
디자인은 이탈리아 디자이너가 설계하였고 지금보면 단순하지만 그때는 멋진 차였다.
자동차에 관심있는 분들은 볼만하다.
주말엔 관람객이 좀 많다고 하여 주중에 다녀왔는데
자동차, 드론 등 볼거리가 제법 많은 자동차박물관 볼 만 했다.
전시된 자동차 전체 사진을 다 찍었는데 다음에 시간내서 추가로 올릴 예정이니
관심 있으신분들은 제 블로그(티스토리) 가끔 찾아주시길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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